Practice the Funk
올해 중반쯤부터 아는 동생을 통해 시퀸서 툴을 배우고 시간이 날때마다 뇌리에 떠오르던 악상들을 가끔씩 만들어나갔다. 옆의 두 음악은 그중 funk 풍의 음악들을 만드는 연습을 했던 곡들. 위의 것이이 하몬드가 덧붙여진 버젼이며 하단의 것은 mr버젼이다.
비록 완성도도 낮고 허접하기 그지 없지만,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현실로 표현(or create) 한다는 행위는 참 즐겁고 가치있는 일인 것 같다.
올해 10월쯤 만들어두었던 것들인데, 아직 실력이 한없이 부족해서 더이상 이 음악의 후반부을 이어나가지도, 수정하기도 힘든 것 같다.
아직 나의 본업은 디자인. 메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들이 좀 궤도에 올라가 여유를 가지게 된다면 음악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아보고싶다. (화성학부터 제대로 배워보고싶다.)
During my freelancing works, I made a fake poster. By making an etude design(or useless design), there is refreshing in my head. And after an etude work, it's easy to change the thought in primarily work, at least for me.
나의 최근 디자인 작품. 프리랜서로 수주한 웹사이트 작업 도중 refresh를 하기 위해 짬내서 fake poster를 만들어봤다. 가끔은 일하는 도중에도 이런 습작을 만듬으로써(뻘짓을 함으로써) refresh를 하는데, 확실히 이런 뻘짓을 하면 원래 하던 일에서 생각의 전환을 하기도 쉽고, 뭔가 더 의욕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다.
Samsung Tesco's 'Homeplus'
Last month, Samsung Tesco's mart 'Homeplus' was opened in Jamsil. As Samsung Tesco is a foreign company, there are many overseas wines and beers. Above all, I was very pleased that there are Tesco's Penne, Fusilli with moderate prices.
San Miguel, as a beer from Phillipine, tastes good for me except a bitter taste. Nevertheless, as for liking Corona, Sapporo and Asahi, San Miguel was a passable taste.
승리의 홈플러스~ 승리의 테스코~
얼마전 미디어의 이슈를 한껏 받으며 잠실 홈플러스가 오픈했다. 할인마트같지 않은 건물에 부대시설들, 그리고 다양한 상품들... 주목을 받기에 하나도 부족함이 없었다. 잠실은 오래전부터 롯데백화점-롯데월드-롯데마트로 이루어지는 롯데 타운이었다. (롯데는 이상하게도 여러곳의 자사의 영업장을 분포시키기보다는 몇몇 거점을 잡아서 그 거점을 롯데타운으로 만드는 변태적인 사업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 잠실에 도전장을 내민게 삼성테스코의 홈플러스. 매장을 가보면 '타도 롯데마트'가 몸으로 느껴질 만큼 잘 되어있다.
필자가 사는곳은 잠실과는 거리가 약간 있는 강남구이다. 홈플러스와는 인연이 없을줄 알았는데 강남구에 있는 우리집에까지 홈플러스의 홍보 팜플렛이 온것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제품도 많아보여서 안가볼 수 가 없었다.
직접 홈플러스를 가보니 정말 최고였다. 외국계 회사라 그런지 와인 종류도 엄청 다양했고, 수입맥주도 상당히 많은 종류를 보여주고 있었다. 게다가 테스코 생산품도 많았는데, 파스타용 면과 펜네, 푸실리가 엄청 저렴했다. 500g에 천원도 하지 않는것이다. 이건 정말 혁명이었다. 고기도 저렴한 제품이 많았고, 그외 가공식품들도 엄청 현명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위 사진은 테스코 제품인 펜네와 푸실리. 맛도 괜찮다.
수많은 맥주중에 산 미구엘이 눈에 띄어서 골라봤다. 산 미구엘은 필리핀 맥주인데 코로나나 삿포로, 아사히를 좋아하는 필자의 취향에 맞는듯 하나 약간 뒷맛이 씁쓸했다. 그 쓴맛 때문에 산 미구엘은 안주와 먹는 것 보다는 Stand Alone으로 먹는게 현명할 듯 하다.
마지막 사진은 즐겨 쓰는 사진 스튜디오의 정체. 건축 관련 서적이 큼직큼직한게 종종 저렇게 스튜디오로 사용하는 편이다. 우왕ㅋ굳ㅋ. 아.. 코로나 마시고 싶다...
A very very huge, giant, and beautiful thing!
John Coltrane's 'Giant Steps' is an excellent piece of music. A lot of jazz artists coveted this 'Giant' melody. So, many of variations are birthed by well named artists who are Pat Metheny, Jaco Pastorius, John Scofield, Akira Jimbo and many other artists.
However, there's no music that get over original 'Giant Steps'. Why isn't there existing above-'giant' music? Causing that the 'Giant Steps' is melted John Coltrane's own execlusive 'style'? Some artists tried very 'giant' transforming of 'Giant Steps'. It was fresh. But, that was all.
Nevertheless musing on this subject, discussing the superiority in musics are stupid thought. Am I a 'human' that repeats this stupid thought repeatedly?
매우 크고, 거대하고 아름다운 이 것
John Coltrane의 Giant Steps는 정말 명곡 중의 명곡이다. 여러 재즈 아티스트들이 이 멜로디를 탐하여 수많은 배리에이션을 탄생시켰을 정도니까... (대충 유명한 아티스트들만 몇 불러봐도 Pat Metheny, Jaco Pastorius, John Scofield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이 배리에이션을 들어도 원곡을 뛰어 넘는 것은 없었다. John Coltrane만의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녹아들어서일까? 몇몇 아티스트들은 파격적으로 변형을 시도했었다. 신선했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음악에서 우위를 논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 아닐까 싶다. 알면서도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되풀이 하는건 인간이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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